할머니의 십계명 5 십일조 1탄

할머니의 10가지 계명 중에서 제일 강조하시던 계명입니다. 
저희가 어릴 적에 아침마다 어머니가 용돈을 주셨어요. 그러다 주일 아침이 되면 할머니는 저희들에게 봉투를 나눠주시면서 용돈 중에 십분의 일을 넣으라고 하셨어요. 우리집안 식구들은 아까워하면서도 할머니의 명령때문에 돈을 넣었습니다. 할머니는 바로 봉투 속을 확인하시고 계산이 틀리면 호되게 야단치셨어요. 게다가 그날 아침밥을 못먹게 하셨어요. 
"이 돈은 마치 네것 같지만 너희들 것이 아니란다. 하나님 것이지. 만약 십일조를 네것으로 알고,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것을 도둑질 하는것이다. 그러니 밥도 먹지 말아라. 그리고 드리는것이 아까우면 차라리 드리지 말아라. 아까워하면서 드리는 헌금은 받지 않으신다."
할머니의 "십일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수입을 창출하는 모든것에서 십분의 일을 말합니다. 즉 물건을 선물받으면 그 물건 값을 돈으로 환산해서 십일조를 냅니다. 음식을 대접 받으면 음식값을 계산해서 십일조를 내구요, 심지어는 적금 탄 돈에서도 십일조를 내죠. 그뿐만이 아니라 빌려온 돈에서도 십일조를해야 한답니다. 남이 와서 도와 준일도 그 품삯을 환산하여 십일조를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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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의 십일조, 즉 하루 24시간에서 2시간 반은 기도와 봉사로 '시간의 십일조'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가 '시간의 십일조'를 어떻게 분배 하셨는지 궁금하시죠? 기대 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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